처음 공부할때 개념이 꽉 잡혀있지않았고, 시간도 2달이있었지만 방황을 많이하여 빡세게한달정도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한강의 끝나면 문제 풀고 한강의 끝나면 또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도를 나갔구요.
10개년 짜리 기출문제는 1번도 못돌리고
2007~2014년까지 밖에 못하였습니다. 첫 1회는 분위기 한번 보는 마음으로 쳤고
시험지 받고 첫장 응용 넘기고 철콘부터 풀었습니다.
나름 철콘 거의다 풀고 술술 넘겼는데 과채점을 해보니 딱 60.833이 나왔습니다.
매일 매일 가슴이 두근 두근 했지만, 오늘 결과를 보니 과채점과 똑같이 점수가 나와 합격이란 소식을 받았습니다.
철콘은 기본식으로 거의다 대부분 응용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공식 등가깊이 스터럽 공칭강도 구하는 식은 필수입니다.
응용은 저도 자신이없어서 반력 수평반력 X값 위치 휨모멘트 정도로 준비해서 갔구요.
측량학은 의외로 문제가 쉬웠긴했지만, 혼자서 너무 어렵게 생각한 나머지 50점밖에 안나왔네요...
머리 조금만 굴리면 다 풀수 잇는 문제들입니다.(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토질도 마찬가지로 철콘과 비슷하게 공식을 이용하는 문제가 대다수입니다.
수리학도 마찬가지.. 과년도 풀다보면 비슷한 위어유량 삼각위어 등등 공식은필수.!
상하수도는 정의 옳지않은것은이 대다수 문제로 출제됩니다.
상하수도 공식으로 푸는 문제들은 저는 단위보고 숫자 이것 저것 집어넣어서 나누고 곱하고 반복해서 맞추었습니다.
----
저만의 팁인데 공식이 생각이 안난다면 단위보고 곱하고 나누고 반복해서 비슷한 값을 찾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실기를 준비하려고 하구요.
다들 꼭 합격하기를 바라겠습니다.